김0우학생은 올해 국민대 실기대회를 참가한 후 체험학습을 신청하였습니다. 

국민대 실기대회는 재수생을 포함한 입시생과 예비반 학생들이 학년 구분없이 실기대회를 치루게 되는데요~

입시생 언니들과 실기대회를 치르고 난 후.......

강남 본원 예비반에 국민대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체험수업을 신청하였다고 합니다.

김0우학생은 실기대회 주제 중 '콜라의 맛'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문제를 풀었다고 하였습니다.

하지만, 문제를 받고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대한 감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격었다고 합니다.

그래서 체험수업 3타임 동안 이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~ 

'콜라의 맛'??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??

국민대는 가끔 추상단어를 입체구성하여 표현하는 유형이 출제되고는 합니다!

2022년에도 볼펜과 뽁뽁이 비닐, 불독집게를 이용하여 '긴장감'을 표현하는 문제가 나왔었습니다.

입체 구성된 형태에서 제시된 추상단어가 충분히 유추될 수 있도록 '공감'을 이끌어 내는것!

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그렇다면.. '공감'을 어떻게 잘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??

샘이 생각하는 답은 '조형'이라고 생각합니다!

그래서, 조형요소와 조형원리의 명쾌한 이론 수업을 인지 시킴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.

강남본원의 국민대반 예비반학생들도 국민대 실기대회 주제를 함께 풀어 본 적이 있어서, 수업 결과물을 보여주었고,

국민대에서 출제되는 유형의 분석을 설명과 함께 이해시켜 주도록 노력하였습니다~

학생과 수업한 결과물을 보실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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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의 쓰임은 실기대회와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!

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의 조형적 연출이 약한 부분이 보였습니다.

추상적인 콜라의 맛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서,

쪽집게 수업으로 조형원리와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티칭하였습니다.

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수업 방법으로는 ~

강남본원에서 수업하는 디자인의 '꼬임'을 활용한 내용이며, 콜라의 '톡'쏘는 맛의 특징을 나타내기

위하여, 물성과 질감의 표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
위 수업을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수업목표는

 '조형원리의 이해와 효과적 구성'입니다.

'조형'이라는 단어가 잘 이해되지 않고...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??

조형!!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~

​김0우학생은 체험수업을 통해 기존 학원과의 차별화 된 수업을 느낄수 있었다고 소감하였습니다!